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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전문간호사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인사말

가정간호사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환영의 인사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가정간호사회는 가정전문간호사를 회원으로 하는 전문간호사 단체로서 1994년 창립하여 정책 추진활동, 가정간호 홍보, 회원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 가정간호 질 관리 등을 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가정간호제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정간호 제도는 시범사업을 거쳐 2001년 제도화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회원님들의 꿈과 희망과 헌신으로 간호의 전문화, 독창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굳건하게 해 주신 훌륭하신 선배 회원님들과 지금 가정간호의 손길이 필요한 환우분들의 옆에서 헌신하며 묵묵히 사랑의 손길을 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그동안 우리가 숙원하며 추진했던 많은 정책 중 교통비가 방문비에 포함되면서 급여화가 되는 성과와 많은 중환자를 가정간호로 연계하여 퇴원시키면서 가정간호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상대가치점수 인상에 대한 과제가 이루어져 가정간호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1일 방문건수와 요양시설 차등수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바라고 건의 했던 데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고 앞으로도 요양시설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가정간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1일 방문횟수와 요양시설 수가가 현실화 되어야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부분입니다. 또 가정간호가 안전한 환경에서 방문하는 것에 대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첫 방문 가정전문간호사 2인 방문시 가산도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2014년에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2026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되고 노인의료비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건강보험 재정의 불안요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 대상자는 지역사회에서 관리 가능한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 군이 대부분일 것이며 가정간호 수요증가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가정간호 분포는 지역편차가 심하여 지방으로 갈수록 가정간호의 문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를 해소하여 전국어디서나 가정간호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가정간호 전국망 활성화를 위하여 상급종합병원 및 지역거점 공공병원이나 적십자 병원 등에 가정간호를 필수적으로 개설 할 수 있도록 매년 건의하고 있습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가정전문간호사의 인력 부족문제도 현실적으로 떠오르고 있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건의도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2018년부터 정부에서는 커뮤니티케어 추진에 대하여 발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케어에서 간호의 역할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지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그 안에서 전문 간호를 어떻게 융화시킬 것인지, 가정간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고 현행법 테두리 안에서는 의료기관 가정간호사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거시적으로 보아 지역사회에 가정간호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이기도 합니다.

국가 의료비 절감 방안으로 재가간호에 대한 필요성이 더 대두되는 즈음에 선두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정간호가 확대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여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가정간호사회 홈페이지도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를 시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가정전문간호사와 가정전문간호사가 되기 희망하는 간호사뿐만 아니라 실무현장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더 좋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모든 대안들이 다른 직역이나 정부에서도 받아들여지기를 희망하며 회원여러분께도 많은 협조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5대 가정간호사회
회장조 영 이